Auto Guangzhou

Space, Planning
2019

2019년 11월 광저우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인 ‘Style Set Free’를
체험할 수 있는 H-SPACE 전시물을 운영했다. 체험자는
AI가 제안하는 맞춤형 공간 형태를 통해 주행 중에도
편안한 거실에 있는 듯한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를
체험했다.

스타일 셋 프리의 핵심인 미래 모빌리티 체험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모빌리티 공간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칵핏 형태의 체험콘텐츠 내부에 3가지 종류의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AI가 제안하는 고객 맞춤형
시트, 감정 상태에 따른 빛 테라피, 주행 정보와 함께
즐기는 풍경 등을 통해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유니크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