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진행된 세계 전기자동차 전시회 EVS37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전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투명 솔라 필름'과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이오닉 5'를 전시하며 전동화 관련 기술을 소개하였고, PBV 모형 차량을 전시하여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이지스왑' 기술을 시연했다.
EVS37의 주제 ‘Electric Waves to Future Mobility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전동화)’에 맞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SDV 전환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비전을 알리고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하도록 했다.
부스 외곽의 통로를 활용하여 고객의 관람 공간을 확장하였고 매스감 있는 벽체에 LED Wall를 설치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홍보했다. PBV 전시물과 LED Wall를 통해 고객의 '이지 스왑'의 이해도를 증진하였으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명 솔라 필름'을 통해 관심도를 유발했다. 또한, QR서베이를 독려하는 휴게공간을 통해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